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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1112

돌곶이

 

 

 

 

 

 

북서울 꿈의 숲을 갔다가

근처가 친구가 자취하던 동네라

동네 찍어놓으면 나중에는 개발되고 모습이 바뀌니까

추억이 된다고 사진 남기러

월곡역인가 돌곶이역인가 갔어요

저녁이라 어둡게만 나와서 이리저리 해보니까

바닥에 초점을 마추고 해야 밝게 나오드만요

내가 스스로 알아냈음

바닥 노출을 기준으로 잡는건가

계산적인건 모르겠네요

먼가 있을턴디

카메라 공부 해야겠어요

친구가 담배 피는 사진을 찍어 달래서

계속 찎었는데

어둡게만 나와서

다시 다시 하다가

줄 담배 3개를 핌

ㅋㅋ

그나마 나은거네요

우리집도 재개발이 아닌 재건축 되는데

사진 남겨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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